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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과 노벨상□ 임명신 (02-880-6585, mim@astro.snu.ac.kr) ○ 소속 :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 주요연구내용 ○ 주요업적 및 수상경력
2011년 노벨 물리학상의 주인공은 초신성을 이용하여 우주의 가속팽창 연구를 수행하였던 세 사람의 천문학자들이었다. 최근 들어 천문학 분야에 노벨상이 수여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으며, 1967년부터 현재까지 10개의 연구주제에 대하여 16명의 천문학자/천체 물리학자에게 노벨상이 수여되었다. 무궁무진한 수수께끼를 품고 있는 우주를 연구하는 일이 무엇이 그렇게 중요한지 지금까지 노벨상이 수여된 천문학 관련 연구내용을 되짚어 보면서 앞으로 어떤 중요 연구결과들이 기대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강연에서는 천문학 분야 노벨상 연구성과들을 소개하고, 우주 탄생 초기의 모습 등 우주에 대한 인류가 품고 있는 의문을 풀기 위해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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