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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학, 반도체 그리고 태양전지□ 이치우 (57세, 041-860-1333, cwlee@korea.ac.kr) ○ 소속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신소재화학과
지구 기후변화와 고유가 문제가 대두되면서 탄소제로 녹색성장 등이 화두가 되고 있다. 석유 석탄 등 탄소에너지는 전기에너지와 더불어 사용에 편리함이 있지만 사용 후 발생하는 부산물에 의한 문제가 심각하다.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에너지는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 13 TW (1 TW = 1012 W) 의 10,000배에 이른다. 따라서 지구에 쏟아지는 태양에너지의 1시간 분량만 효과적으로 모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해 내어도 실제로 인류의 에너지 문제는 해결 될 수 있다. 인류는 장작에서 석탄으로, 석탄에서 석유로, 석유에서 천연가스로 에너지원을 추가하고 대체한 것처럼 이제 태양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개발하고 지구상에서 활동하는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야 지구에 환경 문제를 야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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