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나노물질 합성

□ 이건홍 (李建,弘 53세, 054-279-2271, ce20047@postech.ac.kr)

○ 소속 :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 학력 :
  - 1975년 ~ 1979년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 학사
  - 1979년 ~ 1981년 :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 석사
  - 1982년 ~ 1986년 : 미국 델라웨어대학 화학공학 박사

○ 주요경력
  - 1986년 ~ 1986년 : 독일 도르트문트대학 응용화학과 방문과학자
  - 1987년 ~ 1988년 : 미국 델라웨어대학 화공과 박사후연구원
  - 1992년 ~ 1992년 : 일본 큐슈대학 응용화학과 방문교수
  - 1996년 ~ 2003년 : 캐나다 INRS 에너지·물질연구소 초빙교수
  - 2005년 ~ 2006년 : 나노기술집적센터 소장
  - 1986년 ~ 현  재 :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 연구분야
  - 나노재료 합성(마이크로웨이브 합성)
  - 열역학(가스하이드레이트)

본 연구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파생되었다. 원래 연구 목표는 휘어지는 탄소 나노튜브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 소재가 필요한데, 탄소 나노튜브는 합성온도가 500도 이상이어서, 일단 탄소 나노튜브를 합성한 다음 이를 플라스틱에 붙이는 방향으로 전 세계의 모든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플라스틱 위에 탄소 나노튜브를 직접 합성할 수는 없을까? 이를 위해서는 플라스틱이 500도 이상의 온도를 견뎌야 하는데, 이는 불가능한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정말로 불가능한 목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