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행성을 찾아서

□ 한정호 (46세, 043-261-3244, cheongho@astroph.chungbuk.ac.kr)

○ 소속 : 충북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학력
  - 1989년 ~ 1993년 : Univ. of Arizona 학사
  - 1994년 ~ 1996년 : Ohio State Univ. 석·박사

○ 주요경력
  - 1997년 ~ 2001년 : 충북대학교 전임강사
  - 2001년 ~ 2003년 : 충북대학교 조교수
  - 2003년 ~ 2008년 : 충북대학교 부교수
  - 2008년 ~ 현  재 : 충북대학교 정교수

○ 수상내역
  - 2000년 : 충북대학교 “최우수학술상”
  - 2000년 :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연구상”
  - 2001년 : 충북대학교 “최우수학술상”
  - 2001년 : 한국천문학회 “학술상”
  - 2002년 : 충북대학교 “최우수학술상”
  - 2002년 : 한국연구재단 “30대 우수연구성과”
  - 2007년 : 교육과학기술부·한국연구재단 “이달의 과학자상”

우리 지구가 포함된 태양계 너머 다른 별에 존재하는 외계행성은 천문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의 대상이다. 이를 반영하듯 외계행성은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 종종 등장한다. 우리 인류는 과학적 연구가 이루어지기 훨씬 이전부터 이들 행성의 존재를 생각해왔던 것이다. 우주는 우리만이 유일한 생명체이기에는 너무도 넓은 공간이고 인류는 밤하늘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